산엔청복지관(관장 정운주)은 9월 7일(금)에 경남 창원 문성대학교에서 열린 ‘제19회 경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엔청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 주승기 팀장대리가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숨은 유공자 발굴・포상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으며, 경남도내 기관 단체장 및 사회복지 관계자 1,000명이 참석하여 기념식 및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주승기 팀장대리는 2010년 장애인복지관 근무를 시작으로 서부경남권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장애인을 위해 일일호프, 재가복지사업 전반적인 업무와 목욕지원 활동을 토대로 스포츠 및 여가활동사업까지 다방면에 걸친 사업을 통한 장애인복지를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현재 산엔청복지관에서 장애인 가족문화지원사업의 업무를 맡아 지역 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과의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및 노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