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은 운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산청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일상생활 불편 해소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람중심 행복공동체 ‘사람드림’ 물품 나눔을 진행한다.
‘사람드림’ 사업은 관내 11개 읍․면에서 취약계층 10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일상생활용품과 식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산청읍, 금서면, 오부면, 차황면을 시작으로 27일(수)까지 관내 11개 읍․면으로 배분되어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산엔청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장애인, 노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