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관장 김순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정호석 희망기금 – 시각 및 청각 장애아동 보육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 복지관 이용인 2명이 신청 및 선정됨에 따라 1인 최소 110만원의 보육비를 지원받게 된다.
복지관은 생계비 지원사업 연계와 병원 연계 및 수술비 지원 등 긴급 사례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사회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자원 확보를 통해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보조기기 및 의료비, 교육비, 생계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은 산엔청복지관 방문 또는 전화(☏974-4001)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