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관장 김순옥)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이 지원하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가구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지관은 올해 1월 난방유를 지원받은 바 있으며, 이번 사업에도 이용인 3가정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1가정당 3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받는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보조기기 및 의료비, 교육비, 생계비 등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은 방문 또는 전화(☏974-4001)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