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관장 김순옥)은 산청군이 주관한 ‘2021 산청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연계사업’으로 진행한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지역 특화 평생교육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고 14일 밝혔다.
복지관은 행복을 나누는 마을학습관, 장애아동·청소년 방과후 미술교실 꿈그림, 제과·제빵교실 총 3가지 사업을 운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산청군, 지역사회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무사히 사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