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실은 지역 내 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약 10개월간 진행되었으며,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포일아트,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바다캔들 만들기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업에 참여한 이용인은 “미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엔청복지관은 올해에 이어 ‘2022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미술교실에 선정되어, 내년에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