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독서지도를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이 오셔서 재미있게 동화를 들려주셨습니다.
동화를 듣고난후 내가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야기 나누어보며 오전을 바쁘게 보낸 후
오후에는 우리 이용자들이 기다리던 요리활동이 있었습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를 손질하며 벌써부터 군침이 돈다는 이용자분들의 손이 빨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각자 맡은 일을 하며 맛있는 김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용자분들의 얼굴에는
벌써 행복한 웃음으로 채워져 있었답니다.
맛있게 만든 김밥을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운 우리 이용자분들에게 오늘이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