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3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산&지 오카리나 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카리나의 장조와 단조,
스케일에 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찔레꽃」노래를 전주에 맞춰
연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는
더위의 끝자락을 밀어내며
오늘도 오카리나 배우기에
여념이 없으셨습니다.
복지관 3층 강당은 힘차면서도 맑고 청아한
오카리나의 반전매력 소리로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항상 멋진 앙상블을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신
김경수 강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