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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마무리하는 직원들의 일상 이야기
이  름 : 산엔청복지관
시  간 : 2019-12-06 17:59:12 | 조회수 : 2044

 

저희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이면 한 주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한 주를 맞이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입니다.

오후 늦은 시간은 퇴근을 앞두고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들만의 청소도구로 대청소를 진행합니다.

자율이용실 운동기구를 옆으로 치우고, 기구들도 소독제로 닦고, 쓸고 닦고, 청결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인 우리 직원들!

사실 저희뿐만 아니라, 복지관을 매일매일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공공근로와 장애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분들께서 자신의 집처럼 깨끗하게 책임감을 가지시고 청소해주고 계시고, 이용자분들께서도 자율이용실 이용 후 직접 정리정돈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감사합니다.

 

한 시간동안 복지관 전체를 청소로 불태우고 나면, 모든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주 동안 진행되었던 일들에 대해 돌아보고, 직원 1명씩 돌아가면서 좋은 글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금요일오후 뿐만 아니라, 매월 첫째 주에는 전체 직원 월례회의, 매주 월요일에는 아침조회, 1회 부서장회의 등을 통해 복지관 운영활성화를 위해 다같이 고민하고,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종례시간에는 백미진 영양사 선생님께서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그 글의 마지막을 빌려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페이스북 친구이신 많은 분들께서도,

‘12월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더욱더 사랑하시고, 더욱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