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이면 한 주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한 주를 맞이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입니다.
오후 늦은 시간은 퇴근을 앞두고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들만의 청소도구로 대청소를 진행합니다.
자율이용실 운동기구를 옆으로 치우고, 기구들도 소독제로 닦고, 쓸고 닦고, 청결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인 우리 직원들!
사실 저희뿐만 아니라, 복지관을 매일매일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공공근로와 장애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분들께서 자신의 집처럼 깨끗하게 책임감을 가지시고 청소해주고 계시고, 이용자분들께서도 자율이용실 이용 후 직접 정리정돈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감사합니다.
한 시간동안 복지관 전체를 청소로 불태우고 나면, 모든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주 동안 진행되었던 일들에 대해 돌아보고, 직원 1명씩 돌아가면서 좋은 글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금요일오후 뿐만 아니라, 매월 첫째 주에는 전체 직원 월례회의, 매주 월요일에는 아침조회, 주 1회 부서장회의 등을 통해 복지관 운영활성화를 위해 다같이 고민하고,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종례시간에는 백미진 영양사 선생님께서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그 글의 마지막을 빌려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페이스북 친구이신 많은 분들께서도,
‘12월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더욱더 사랑하시고, 더욱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