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2시, 생초∙오부∙차황면 일원에서
요보호 재가장애인 방문 모니터링이 진행되었습니다.
태풍 ‘하이선’이 막 지나간 상황이라 요보호 재가장애인 분들의 안부가 더욱 중요한 시점에서
안정을 찾은 날씨 덕에 정상적인 방문 모니터링이 이루어 질 수 있었습니다.
금일 진행된 모니터링을 통해 재가장애인 분들의
무탈함과 건강한 웃음을 다시 마주할 수 있어 더욱 반갑고 다행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진로가 유동적인 태풍 11호∙12호의 연이은 북상이 다시 한 번 우려를 자아내지만
다시 개인 날씨처럼 요보호 재가장애인 분들의 일상에도 맑고 화창한 날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