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주간보호서비스 이용인분들이 2024년 첫 사회적응훈련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체험을 하고 싶다는 욕구를 보이던 천연 화장품을 만들었는데요 강사님의
설명에 귀 기울이며 집중해서 활동하는 모습이 그 어떤 모습보다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활동이였습니다. 행복한 기분을 들게 하는 향기를 향을 맡아본 후
심정용 이용인이 밝은 미소를 지어 강사님과 자원봉사자분이 행복한 기분이
느껴진다고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의 활동이였지만 실내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 것 같다고
한분의 이용인이 이야기하자 모두 공감하며 만드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완성된
화장품을 보니 행복하고 부듯한 기분이 들어 좋다고 하였습니다.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마친 우리 이용인분들게 감사드리며 체험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을 주신 김점순 자원봉사자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