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산엔청복지관에서는 신나는 한글나들이 참여인들의 시화 전시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을을 담은 이번 전시회는 11월 4일(월)부터 18일(월)을 끝으로 종료되었으며,

어머님들의 인생을 잔잔하게 녹여낸 감성 가득한 시화 작품들을 전시하였습니다.

전시에 참여해주신 신나는 한글나들이 어머님들은 본인들의 작품을 관람하며 “나와 친구들의 시화가 복지관에도 전시되니 기분이 좋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 글을 배워서 좋은 시를 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혀주셨습니다.

시화 작품을 통해, 선선한 바람과 낙엽이 떨어지는 소리처럼 우리들의 마음에도 어느새 가을이 스며들게 해주신 어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멋진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다가올 산엔청복지관의 전시를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