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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술교실', 따뜻한 미니전시회를 하다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미술교실에서 미니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혜리 화가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여성장애인분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미술 활동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간 만들었던 참여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전시된 작품에는 각자의 개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참여자들도 "그림과 작품을 통해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인들이 많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또, 산엔청복지관 분관을 다가오는 2024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로 꾸몄습니다. 복지관에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끼며, 특별하고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