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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복지관,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이용자 꾸준히 늘어
이  름 : 산엔청복지관
시  간 : 2018-12-05 15:21:01 | 조회수 : 804

 

 

 

 

산엔청복지관(관장 정운주)은 지역권익옹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의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무료법률상담은 법무부가 함께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 사업으로서 법무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기관 등에 변호사를 파견하여 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비롯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산엔청복지관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후 2시에 김아영 변호사(법무부 인권구조과)가 복지관으로 내관하여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법률자문, 법 교육, 소송구조, 조력기관 연계 등의 내용에 대해 직접 대면하여 상담하거나 전화 또는 출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아영 상담변호사는 인구가 적은 농촌지역에서 법률 분쟁이나 법률 상담이 없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사회이지만 법 제도를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분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의 취지이다. 산청지역 주민들에게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법률상담이 필요하다면 최선을 다해서 상담에 임할 것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산청군 법원에 들렀다가 법원 직원의 안내로 산엔청복지관 무료법률상담을 알게 되었다는 지역주민은 속으로만 앓고 있던 부분들이 상담을 통해 해소되거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률상담을 편하게 받을 수 있었다면서 산엔청복지관의 무료법률상담을 지역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법률상담이 필요하신 지역주민은 산엔청복지관 전화(974-40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