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관장 정운주)은 복지관에 근무하는 조화민 사회복지사가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 진행 중인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는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경상남도 내 공공 및 민간부문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등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선정하여 그 활동상을 기림으로써 경남지역 사회복지사의 권익신장과 노고를 격려하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되고 있다.
조화민 사회복지사는 2015년 사회복지에 입문하였으며 장애인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였으며, 2017년 2월 산엔청복지관 개관 멤버로서 열악한 지역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사로서의 맡은바 과업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복지 향상에 이바지하였다.
이번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에 선정된 조화민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주위를 더욱 밝게 하여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복지사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