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화), 산엔청복지관(관장 정순방)은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진하는 ‘2019년 사회복지시설 대상자 찾아가는 정신건강증진교육’에 선정되어 1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성 함양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립부곡병원의 지원으로 이용자 개개인의 심리적인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는 소통의 기법으로 미술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교육에는 복지관의 직업적응훈련생과 주간보호생이 참여하여 사회성 및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의 구성으로 진행하였으며, 본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7월 2일(화)에 2회차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는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나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 같으며, 심리적 불안감이 사라지도록 도와줘서 고맙다.”라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