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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엔청복지관(관장 김순옥)은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이 지원하는 “우양재단 2021년 사과는 사랑을 싣고”(저소득 아동 신선과일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양재단의 “2021년 사과는 사랑을 싣고”는 저소득층 아동의 영양불균형을 해결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돕기 위해 신선한 과일(사과)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산엔청복지관은 이번 사업에 이용인 4명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5kg 사과 4박스를 지원받게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 보조기기 및 의료비, 교육비, 생계비 등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은 방문 또는 전화(☎974-4001)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