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4(수) 오후 1시 산엔청 시네마 "국제시장"을 상영하였습니다
농번기 바쁜 시기이지만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시대의 아픔과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으로 청춘을 다 보낸 주인공의
스토리에 손수건을 적시며 관람하셨습니다.
힘든 시절 어르신들의 뼈아픈 고생과 시련을 이겨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연들이 이었는지 가늠할 수 없지만
젊은 이시대의 한 사람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그 시절 그리움과 사무침에 대한 작은 메아리가 되어
더욱 힘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