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6.(금)
매주 금요일 오전에는 최영자 자원봉사자의 우렁찬 목소리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금요일마다 오셔서 주간보호,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들에게
한글교실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봉사자와 통화를 하면서 우리 이용자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면 좋겠다고 부탁을 드렸는데 1분 1초도 생각하지 않고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수업을 진행되면서 봉사자는 우리 이용자에게 자기로 인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는지 먼저 걱정하셨습니다.
재능기부로 우리 이용자들이 매주 한글을 익히고 있고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하다고 인사하였습니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봉사를 실천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최영자 자원봉사자님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