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실버합창단은 다양한 노년 문화 창출 및 우리 군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육성하고자 운영하고 있으면 5월 1일부로 우리 복지관이 수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이 수탁을 받은 이후 지난 토요일(6월 3일)에 첫 공연을 하였습니다.
공연장에서 그동안에 연습한 남촌, 향수, 내 나이가 어때서 3곡을 마음껏 뽐내고 왔습니다.
산청군 실버합창단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부탁드리며 오는 8월에는 정기공연을 예정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_^
그리고 그동안 함께해준 신재윤 트레이너께서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그간 어르신들 한분한분의 음정을 다듬어 예쁜 하모니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마지막이라며 인사하셨지만 언제든 놀러오시고, 어르신들도 우리도 함께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