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노래교실 2회기는 강기숙 강사님의 실버레크레이션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오늘, 어르신들의 활짝 핀 미소가 마치 수국의 만개함을 보는 것 같습니다.
산엔청복지관이 떠나도록 울려펴지는 노래소리 따라 어르신들의 인생도
즐거움으로 채워지고 강기숙 강사님의 열정도 더욱 뜨거워집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즐겁게 해 주어 너무 고맙다며 할머니 한분이 한번 안아주고 싶다 하시며, 강사님을 꼬옥 껴안아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 사는 세상이 왜 아름다운지 알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해피한 산엔청복지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