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음이 꾸준히 가야해요."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_^
4월에 소식지를 제작을 시작하여 벌써 4번째 소식지가 발행되었습니다.
소식지를 제작하고 결과물이 나오면 복지관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게시를 하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발송하고,
또 소식지를 들고 관내 유관기관에 직접 전달하고 옵니다.
처음엔 장미와 함께, 두번 째에는 처음 제작한 홍보물품과 함께, 그리고 어제는 비타민을 준비해 찾아 뵈었습니다.
처음엔 서로 어색했던 인사가 이젠 제법 자연스러운 인사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건네는 소식지를 보시며 벌써 한달이 되었냐고, 이렇게 한 달이 지나감을 알게 된다하십니다.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제는 우리와의 만남을 기억해주시고, 복지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구나.' 생각하며 돌아왔습니다.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