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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인사, 두 번째 이야기
이  름 : 조화민
시  간 : 2017-07-11 18:19:32 | 조회수 : 5523

 

오늘은 정순영선생님과 함께 비타민을 들고 지역주민을 만나러 복지관을 나섰습니다.

7월 11일, 오늘은 산청장날입니다. 장날은 장날인가 봅니다. 복지관에서 몇 걸음 안 걸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보이시더라구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장에 계셨습니다.

"복지관에서 인사드리러 왔어요. 복지관 많이 이용해주세요." 지난 번과 같은 인사를 건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저희의 인사를 받아주시며, 비타민을 먹으며 힘이 난다는 한마디에 저희가 오히려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사를 나누며 복지관 회원 등록에 대해 알려드리고,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바쁜 걸음을 멈추시고 우리가 준비한 이야기를 들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뿌듯했던 만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