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4일간 우리 복지관에서 조금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박순이 할머니의 우울증을 이겨내고 웃음을 찾아준 그림전시회"
오늘 82세 생신을 맞으신 박순이 할머니의 생신잔치로 그림전시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그림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박순이 할머니의 모습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시며 이런 전시회를 볼 수 있게 되어 반갑다는 어르신도 계시고, 박순이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해주시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금일 으로 이런 전시회를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복지관은 여러 문화 체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7일 목요일까지 전시회가 진행되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