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선생님들이 실습을 마무리하는 이번 주,
지난주에 함께하지 못한 김희중, 추지여 두 선생님께서 저와 함께 마을인사를 다녀왔습니다.
저보다 먼저 비타민을 챙기시는 모습에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장에 도착해 지역 주민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일,
무더위가 저희를 고민하게 하지만 더운 날 와서 안부를 물어주고 인사해주어 고맙다는 지역 주민분들이 계시기에 힘이 생깁니다!
이제는 "몇 번 봤다고 오늘은 장인데 안오나 쳐다보고 있었다." 하시며 저희의 안부를 물어주시는 분들도 생겼습니다.
한분 두분 알아봐 주시니 이 또한 감사할 일입니다.
계속해서 인사하고 안부를 물으러 다니며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운 날 함께해주신 실습선생님들과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