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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주간보호 이용자 생일파티 진행”

11월의 마지막 날, “오늘 생일케이크에 촛불 불어요?”라는 이용자의 말을 시작으로 주간보호반 이용자 생일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정에서 생일파티를 해보지 못하였던 한 이용자는 복지관에서 생일파티를 해보는 것이 처음이라고 표현하며

기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금일 생일파티에 정운주 관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생일인 이용자들에게 덕담과 축하메시지를 전달해주었으며,

다른 이용자들과 복지관 직원들의 생일노래와 호응을 받으며 생일파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이용자분들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