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2. 05.(월), 산엔청복지관의 장애인 노래교실 개강!
2018년 장애인 노래교실을 알리는 노래자락이 울려 퍼지는 하루였습니다.
장애인들의 평생교육을 위한 노력의 결과, 금년도에는 2월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금일 장애인 노래교실에는 40여명이 첫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직, 복지관의 수업이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참여해야 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에게 산엔청복지관에 오시게 된다면,
이렇게 흥이 절로 나는 수업이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임미진 강사가 장애인 노래교실에 참석하시는 이용자들의 성향에 맞게 수업을 구성하여 진행하였으며,
중간중간 간단한 율동을 덧붙여 더 즐거운 노래교실이 된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가족문화지원팀은 장애인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가족문화지원팀장대리 주승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