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화) 복지관 강당에서 실버기타교실 개강식이 있었습니다.
기타교실 개강을 축하하며 정운주관장님의 환영사와 "정부연" 강사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첫 개강을 잘 마쳤습니다.
기타를 다루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배움의 열정과 삶의 활력이 고스란히 느껴져, '제2의 청춘이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시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강사님을 따라가 질문을 하시는 어르신의 모습, 앞으로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멋쟁이 기타 수강생들이 펼쳐갈 2018년,
젊은날의 청춘을 다시 한 번 꽃피울 멋진 시간으로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