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2. 09.(금), 산엔청복지관의 요가교실 개강!
2018년 요가교실을 알리는 명상의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산청지역의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신체적인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요가교실 첫 회기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매번 복지관에 오면 무엇을 하냐? 왜 그것밖에 없냐...
등등의 불만도 있지만,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런 사업이 있다는 것을 아시면 깜짝 놀라시겠죠?
첫날이라 요가교실을 이끌어나갈 강사진 소개와 사업에 대한 안내를 한 뒤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며 흥이나는 동작을 덧붙여
더 즐거운 요가교실이 된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가족문화지원팀은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 가족문화지원팀장대리 주승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