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9.(금) 산엔청복지관 강당에서는 실버라인댄스 개강이 이었습니다.
강사 임미진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평균 70중반 어르신들의 어설픈 몸짓이 시작됩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실버댄스 수강생들도 부끄러워 웃고,
그 모습에 강사님도 웃음으로 격려합니다.
쉬는 시간에도 삼삼오오 모여 서로를 지도하며 연습하는 실버들의 열정에 반하여
담당자도 힐끗힐끗 쳐다보며 따라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워 따라한 저도 부끄러워 웃었습니다.
이렇게 웃으면 시작한 실버라인댄스팀이 연말에 어떤 무대를 장식해 줄 지 . .
산엔청복지관에서 실버들의 화려한 열정이 빛나는 그날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