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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인댄스는 봄을 싣고. . .
이  름 : 정순영
시  간 : 2018-03-02 17:10:11 | 조회수 : 4945

3월을 시작하는 복지관 강당에 봄꽃보다 먼저 핀 실버라인댄스~♡

춤추는 시간동안 땀흘리면서도 활짝 웃는  아름다운 老春의 설레임이 봄을 재촉하네요
금일(3. 2./금) 실버라인댄스는 동작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운주관장님의 특별시범으로
더욱 유괘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실버라인댄스는 주1회 운영하고 있지만 너도 나도 주2회 운영을 요청하시니 어르신들의 열정을
어떻게 감당할지 ...ㅎㅎ

그렇지만 산엔청복지관에서는 땀흘리며 열정적으로 댄스를 배우시는 어르신들을 멋진 노후 삶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