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4.(수)
주간보호생과 직업적응훈련생 16명이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수채화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채화프로그램은 이용자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이용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용자 분 중 학교를 졸업한 뒤 오랜만에 물감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본다고 하며,
평소와 색다르게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수채화그리기 미술 프로그램은 허차임 자원봉사자님께서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이제는 월 1회 이용자들의 미술 프로그램 재능기부를 약속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_^
앞으로도 주간보호,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