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계속내린 비로 꽃잎이 너무 일찍 떨어져 아쉬운 오늘은,
한글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으로 한자한자 열심히 배우고, 여과활동시간에 클레이아트로 부엉이도 꾸며 보며 바쁘게 오전일과를 마쳤습니다.
오후에는 모두가 기다리던 주간보호 옥OO 이용자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모두의 축하속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던 옥OO이용자의 모습이 어느 꽃보다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오늘의 행복한 기분으로 주말을 즐겁게 보내고 월요일에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