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화) 오전 9시부터 복지관 1층 로비에서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총150여개의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금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 즉석사진을 촬영하여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에 먼곳에 사는 자녀가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갔다고 자랑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자녀가 바빠서 카네이션을 달지 못했다고 하시는 분과 자녀가 없어 달지 못했다고 하시는 분들도 카네이션을 달고는 카네이션 만큼이나 환한 웃음으로 본인의 감정을 표하시며 고맙다는 인사를 건내셨습니다.
이처럼 산엔청복지관은 지역내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매년 5월 8일(화)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입니다! 먼곳에 계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유/무선으로라도 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