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의 마지막 날! “목공DIY 냄비 받침대를 만들다.”
산엔청이 이런것도 만듭니다!
바람도 뜨겁게 느껴지는 오후 1시 30분, 여성장애인(멘티)과 비여성장애인(멘토)들도
밥을 먹고 졸려서 잠시 쉬고 싶은 시간~ 라온교실에 참여하여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수업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강사선생님과 함께 냄비받침대를 만들었습니다.
강사선생님께서 준비해오신 조각된 나무에 색을 칠한 후 뒷면에 예쁜 문양의 스탠실로 마무리합니다.
작품들이 마르는 동안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보니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작품을 만드는 소리에 관장님도 수업에 들러 멋진 작품을 칭찬해주시며,
이용자들이 불편한 것이 없는지 고충을 들어주셨습니다.
- ps. 우리 복지관에서는 '2018년 산청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에 선정된
한국여성농업인 산청군연합회와 연계하여 여성들의 차별을 해소하고 사회참여를 통한
회복프로그램 『라온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가족문화지원팀 주승기 팀장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