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에는 지역사회 참여가 어려운 어르신과 1:1매칭하여 말벗을 통해 정서적 우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 "굿올드들의 어깨동무 활동가"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2018. 06. 04.(월) 굿올드들의 어깨동무 활동가 사례회의가 있었습니다.
월 1회 활동사례회의는 월 활동에 대해 서로 피드백을 나누며 활동가로서의 역량강화가 이루어지는 시간입니다.
건강한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재능나눔으로 인해 은둔하던 어르신이 차즘 복지관으로 나오셔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사회복지사로서의 긍지와 보람이 느껴집니다.
당사자 어르신들께서 여름에 입맛이 없다하니,
각종 반찬(물김치, 도토리묵, 유정란, 떡볶이..등)을 직접 만들어 전해주고
또 함께 집에서 먹으며 소박한 우정을 쌓아가는 산엔청복지관 굿올드 어깨동무 선생님들
참! 고맙습니다! 언제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