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관장 정운주)은 지난 4월에 진행한 장애인식그림공모전에서 입상한 입상작을 산청군청과 산청교육지원청, 산엔청복지관에 각각 전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에는 모두 100여점의 그림이 출품되었으며, 전문 심사를 통해 총 3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중 가장 우수한 6점이 산청교육지원청장상과 산엔청복지관장상 등의 상훈으로 표창을 하였다.
정운주 산엔청복지관장은 "장애는 단순히 신체적, 정신적 인 문제 등으로 생기는 것이 아닌 장애와 장애인을 바로보는 잘못된 인식이 오히려 장애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산청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지역권익옹호지원팀 김형선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