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응훈련반 작업훈련 “수세미 만들기에 도전하다”
2018.06.21.(목)
금일 직업적응훈련반에서는 작업훈련으로 수세미 만들기에 도전하였습니다.
오늘은 첫 수세미 만드는 시간으로 코 뜨는 작업을 연습을 하였으며,
이용자분들이 처음 접해보는 활동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이송자, 이은강, 박순희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기부로 도움의 손길을 건내 주셨습니다.
수세미만들기는 소근육운동 및 눈손협응훈련으로 섬세한 작업입니다.
이에 우리 이용자들이 처음에는 어렵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알록달록한 실로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다보니,
나중에는 코 뜨는 것을 이만큼이나 하였다고 자랑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완성적인 수세미를 만들기 위해 세분의 자원봉사자분께서 주1회 정기적으로 함께해주시겠다고 약속해주셨으며,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 분들이 직접 만든 멋진 수세미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