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도 비켜간, 주간보호반 생일파티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강력한 태풍이 온다고 하여 긴장을 많이 하였는데, 오늘은 우리 복지관의 막내인 김** 이용자분의 생일인 것을 하늘도 알았는지 태풍이 놀라 달아나고 생일을 축하하듯 화창한 날씨가 행복한 기운을 주네요^^
같이 생활하는 이용자분들은 물론 사회복지현장 실습생 분들과 저희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아사모 회원분들의 많은 축하 속에 생일을 맞은 이용자는 연신 환하게 웃으며 축하를 받았습니다.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이용자분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맛있는 간식을 먹는 시간에는 우리 이용자들이 다른 분들을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어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김** 이용자의 생일을 축하하고 오늘의 행복한 추억 오래 오래 기억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