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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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뜨거웠던 오늘 오전,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 세분과 함께 복지관 소식을 직접 전달해 드리고 왔습니다.

지난달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더욱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하며 소식지와 준비한 간식을 전해드리니,

여러 기관에서는 저희들에게 날이 덥다며 시원한 음료와 다양한 간식을 나눠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인사와 함께 둘러앉아 나누는 이 시간들이

이용자분들과 우리 지역과의 관계가 형성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뜨거웠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예쁜 미소로 소식지를 함께 전달해준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분과,

저희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