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직업적응훈련반의 신OO 이용자와 주간보호서비의 이OO 이용자의 생일 잔치가 있었습니다.
며칠 전 부터 이용자분들은 생일축하를 한다고 설레이면서 오늘만을 기다렸습니다.
아침에 오전 활동을 마치고 준비를 시작하면서 기다리던 생일 잔치가 시작되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이용자분들은 한마음으로 생을 맞은 두 이용자분을 축하해 주었고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하신
관장님을 대신해 다른 직원분들의 애정 담긴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축하가 끝나고 다 같이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순간을 남기며 생일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작은 것에 행복해 하고 서로 기쁨을 나눌 줄 아는 우리 이용자분들 정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