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라는 말은 언제나 정겹고 따스한 느낌을 줍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자산관리처 배인영 처장님과 직원들이 겨울 이불과 다과를 준비하여 생초면 신기마을을 다시 찾았습니다.
양파와 마늘 파종으로 몹시 바쁜 시간을 보내는 최예은 이장님과 마을 어르신들이 반가이 맞이 주셨는데요.
농촌일손 부족, 노령화 된 마을과 사람들을 걱정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분들과 마을 어르신들은 부쩍
정이 든 듯 합니다.
바쁜 계절에 방문하게 되서 되려 송구하다며 올 겨울도 따스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배인영 처장님의 인사말과
내년에도 다시 찾아 뵐 때까지 건강하시라는 관장님의 진심이 잘 전달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1월 9일에는 생초면 화촌마을에서 태양광발전시설 점등식과 후원물품 전달이 있습니다.
지역사회네트워크 연계사업에 큰 힘이 되어 주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기반처와 주거자산관리처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부분에서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 주시는 정희준 차장님의 수고가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