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굿올드들의 어깨동무(손옥자, 양명순/이인선, 서재석/허정순,조만석/김옥자, 박정순/전영이,이금화)선생님들의 활동으로 어깨동무를 맺은 독거노인, 은둔형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방문하고, 나들이에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늘 집에만 계시는 이웃과 손을 잡고 바깥을 나오기까지 이야기 들어주고 힘이 되어 주셨던 어깨동무 선생님과 오늘 2018년 마지막 활동사례회의를 하였습니다.
나이들어 감이 늙어가는 것이 아니고 익어가는 것이라는 노래가사처럼,
삶의 질이 무르익어 타인의 삶에 빛을 부여하는 굿올드들의 어깨동무 선생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마지막까지 사례회의에 참석하셔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정운주 관장님! 어깨동무의 큰 울타리였습니다.
2019년에는 더 많은 이웃과 손을 잡고 밝은 세상 함께 동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