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온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겨울을 제촉하는 차가운 바람이 부네요
오늘은 주간보호반,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분들과 가는 가을이 아쉬워
가을이 다가기 전에 합천영상테마파크로 사회적응훈련을 다녀왔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잎과 노란 은행잎을 보느라 가는 길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도착하여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합천영상테마파크 투어를 하며 우리부모님이 사시던
시대를 체험하고 옛날에 있었던 장소들을 보며 신기해 하였습니다.
청와대 세트장을 관람하며 집무실에서 사진도 찍고 어떤장소인지 알아보며 좋은 추억을 또하나 만들고 왔습니다.
우리 이용자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고생해주신 자원봉사자분 정말 감사드리며 무사히 사회적응훈련을 마쳐준
우리 이용자분들 행복한 하루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