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어서와! 산엔청 이∙미용은 올해의 마지막 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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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어느덧 마지막 달로 접어든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산엔청복지관에는 이∙미용서비스를 받는 이용자들과 함께 산청군 소재 끌레오 미용실을 운영하는

이소연원장님을 기다리며 올해의 마지막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미용서비스를 받으면서 자원봉사자와 이용자, 보조담당자들이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고, 이용자들의 원하는 스타일에

최선을 다해주신 원장님과 함께 오늘 하루도 날은 추워도 마음은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가족문화지원팀은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가족문화지원팀 주승기 팀장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