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산엔청복지관 신나는 한글나들이반 종강식!!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한글반 어머님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
나이도, 사는 곳도 서로 다른 우리가 오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로 우정의 꽃을 피우는 산엔청복지관은 훈훈함으로 가득찹니다.
'2019년에는 내가 1등을 할거야!!' 라는 마무리 소감을 말씀하신 옥이어머님 모두 멋지다면 환호성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으셨지요^^. 지금도 일등입니다 ㅎㅎ
멀리서 공부하러 여기까지 버스타고 왔는데 더 많이 배워 가고 싶다는 달이어머님내년에는 시간을 더 늘여볼까요!! ㅎㅎ
오늘 자작시를 지어 발표하신 시 중에 하나를 소개해 드리면서 우리 모두 내년에 또 만나요~^^
제목: 내손
지은이: 산청읍 지리 박계순
손아 손아 팔십넘게
친구되어 고맙구나!
마디마디 주름 보니
안타깝기 한이 없네
이다음에 내가 쉴때
너도 같이 쉬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