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거닐다 보면 우리가 만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2019년 첫 지역문화 축제참여를 위해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2019(산청군 시천면 소재)를 다녀왔습니다.
산엔청복지관에 주간보호생, 직업적응훈련생, 재가장애인들과 함께 잠시 행사장을 둘러보고
개막식도 참여하여 풍선도 날리고 체험장에서 민속놀이들을 하며 이 엄동설한을 잘 견디고 즐기다 오게 되었습니다.
산엔청복지관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기회를 찾아주기 위한 목적으로 사회참여활동을 하였고
지역축제를 참여하였는데 이용자분들이 참 좋아하셔서 담당자들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산엔청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들과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정서적인 지원과 사회성 함양에도 힘쓸테니 많이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족문화지원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