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이・미용서비스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저희 복지관 이용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설날 맞이 단장을 하였는데요 지난주 몸이 아파 연기한 것이 정말 죄송했다며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는데도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하시는 이용자분들에게 웃으며 일일이 인사를 드리는 모습을 보며 나눔의 기쁨을 덩달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용자분들을 위해 바쁜 일정 속에도 복지관 개관부터 지금까지 재능기부를 해주시고 계시는 끌레오 미용실 원장님께 우리 이용자분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