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산엔청복지관을 위해 노력하시고 퇴임하시는 정운주 관장님이 저희 주간보호.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분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아쉬워하는 이용자분들에게 자주 복지관에 와서 인사를 나누겠다는 약속을 해주시며 건강하게 즐겁게 생활을 하도록
당부를 하셨습니다.
이용자분들이 적은 손 편지를 읽어드리고 직접 뜬 목도리를 선물로 걸어드리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이용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너무 행복하고 오래 간직하겠다고 하시며 이용자 한분 한분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자주 만날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마지막이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관장님 그동한 수고 많으셨고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