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어르신들께서 삼삼오오 복지관 2층 로비로 모여 짚풀공예 수업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물동이를 이고 갈 수 있게 머리에 받치는 따바리(똬리)를 만들었습니다.
로비를 지나가시던 정순방관장님께서도 잠시 수업에 참여하여 옛 실력을 발휘해 보이셨습니다.
짚풀공예 수업이 진행되는 매주 수요일 오후 복지관 로비는,
그날그날 완성하는 지풀공예품에 관한 어르신들께서의 옛추억 이야기로 수업이 더 풍요로워 집니다.
옛 이야기로 추억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께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복지관 로비로 오시면 됩니다.
문의) 지역권익옹호지원팀